■종이의 집
장르는 범죄 스릴러로서 교수라고 불리는 한 천재가 8명의 범죄자들을 모아서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내용이다. 시즌 1~2는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내용이며, 시즌 3~4는 범죄자가 계획하여 스페인 은행을 터는 내용입니다.
신원 미상의 '교수'라 불리는 남자가 8명의 범죄자들은 마드리드 조폐국을 털기 위해 몇 달간 숙식을 하면서 교수의 작전에 동참합니다. 이들은 서로를 도시의 이름으로 부르며 이 기간 동안 교수의 치밀한 계획에 따라 사격훈련 및 심리전술, 작전개요, 의술 등을 터득합니다.
희생이 있었지만 조폐국을 터는데 성공한 교수 일행은 몇가지 규칙을 가지고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8명의 범죄자 중 한명이 경찰에 붙잡히게 되면서 교수는 전세계 흩어져 있던 멤버를 다시 소집하여 경찰에 붙참힌 멤버를 구하기 위해 스페인 은행을 터는 계획을 하는 내용입니다.
종이의 집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에 오른 이유는 무엇보다 이 드라마에서 전달하는 스릴감이 엄청납니다. 뿐만 아니라 범죄자의 심리표현 갈등요소 등을 적절하게 섞어 놓았으며 종이의 집에 등장하는 모든 케릭터들은 각자 주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을만한 성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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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플레이스
[굿 플레이스]는 사람이 죽은 후, 착한 사람들이 오는 세상 '굿 플레이스'에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나쁜 사람들이 가는 '배드 플레이스'에 가야 할 주인공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도 아주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선, 한 화당 길이가 20분으로 매우매우 짧은 편에 속합니다. 일상적인? 대화가 많이 나와서 영어 공부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드라마이며, 스토리 또한 살짝 개그가 첨가된 스토리라 재밌습니다. [종이의 집]과 같이 한 번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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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생존자
뭐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지정 생존자]는 조금 갈릴 것 같습니다. [지정 생존자]는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각료들이 동시에 테러를 당해 사망하면서, 유일하게 살아있던 주인공이 몇 시간만에 대통령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지정 생존자'라는 제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법한 소재로 드라마를 풀어가다 보니, 영화의 몰입도와 집중도가 엄청납니다. 사건의 전개도 굉장히 빠릿빠릿한 편이라 나는 아주 재밌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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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는 성 관련 지식이 풍부한 오티스가 학교에서 성 관련한 상담소를 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우선 소재부터 자극적이다보니, 드라마에 야한 장면이 넘치다못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에 개그도 들어가있고, 전개도 빠른 편이라 재밌는 편이다.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야하다는 거...
■블랙미러
[블랙미러]는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법한 일을 다루고 있는 옴니버스식 구성의 드라마입니다. 한 편당 1시간 정도로 평균 길이이며, 각각 에피소드의 퀄리티가 정말 높은 편에 속한다. (유튜브에 [블랙미러]소개 영상이 많으니, 한 번 찾아보시길!)
하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잔인하거나, 혹은 야하다. 야한게 거의 대다수죠. 특히 시즌1에 '핫 샷'이라는 에피소드는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선정적이다. 이 드라마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킹덤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도는데,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 뿐이다.
역병이 퍼져나간다. 누구도 안전할 수 는 없다. 조선을 지키고자 싸우는 세자, 그의 길을 막는 산 자와 죽은 자들. 이제 피의 전쟁이 시작된다.
아주 유명한 드라마. 혹시나 아직도 안봤을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봅니다. [킹덤]은 알 수 없는 역병이 퍼져,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다는 뻔한 설정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조선시대'라는 키워드만 없으면 말이죠.
킹덤이라는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 드라마로, 조선 시대 배경의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인데. 조선시대에 좀비라는 단어가 있었을리 만무하니, 스토리 상에서는 괴물이나 역병 환자로 불립니다.
사실 좀비의 외형은 다른 좀비물과 비슷하지만, 예전 좀비들은 걸어다녔다면 얘네는 뛰어다닙니다. 동물에게는 큰 신경을 쓰지 않으며 오직 사람만을 물어다닙니다.
킹덤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한 인기를 끌었으며, 어벤져스 '닉 퓨리' 역을 맡았던 사무엘 잭슨 또한 킹덤을 즐겨본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정말 강추하는 드라마다. [기묘한 이야기]는 작은 마을에, 알 수 없는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고 그 일들을 파헤쳐 나가는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 이다.
사실 너무 유명한 시리즈라, 소개안하려 했는데 혹시라도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 한 번 넣어본다. [기묘한 이야기]는 [킹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드라마다. 회 당 50분으로 절대 짧은 길이가 아닌데. 이거 보고 밤 샌 사람도 몇 봤다.
■루시퍼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LA로 와 나이트클럽을 열고 인생을 즐기던 어느 날 강려계 형사를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다.'
'
루시퍼는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LA에서 나이트클럽을 열어 인생을 즐기고 있던 어느날 한 강력계 미모의 여형사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미국 FOX에서 방영한 DC코믹스 우너작의 미국 드라마 인데요 프레젠스의 차남인 루시퍼 모닝스타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원작에서는 프레젠스의 아들이라고 나오는게 루시퍼이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루시퍼에서는 별도의 언급없이 기독교에서 흔히 절대자라고 칭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등장하게 되죠
흔히 악마의 최고 위치에 존재하는 '루시퍼'라는 인물에 대해서 악행만 저지를 것 같지만 여형사와 꽤 착한일을 하면서 보여주는 코믹함도 존재합니다
먼치킨이라 하던가? 루시퍼 드라마에서는 아무래도 악마의 왕 위치이다 보니 그가 보여주는 먼치킨 적인 장면 또한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며, 악마와 형사를 주제로 다룬 드라마이다 보니 스토리 자체도 참신하면서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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