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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사이의 관계를 그린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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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 장르 : 로맨스, 멜로
  • 상영시간 : 90분
  • 출연 :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만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옆집 소년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해다니기 시작한다. 정작 성가셨던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개인감상

이 영화는 모든 스토리의 전개를 남주와 여주의 시각에서 보는 관점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진행형식입니다

그래서인지 두 인물의 투닥거림, 밀당 같은 남여사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여져 두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라는 감정을 더 잘 전달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첫키스만 50번째

  • 장르 : 멜로, 로맨스, 코미디
  • 상영시간 : 99분
  • 출연 :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그녀에겐 매일이 첫 데이트, 첫 키스, 첫 사랑!?
로맨틱 아일랜드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본격 하루 리셋 로맨스!

‘헨리’(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하와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다가간다.
그러나 ‘헨리’의 화려한 입담에 넘어온 줄로만 알았던 ‘루시’는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헨리’는 그녀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며,
매일 아침이면 모든 기억이 10월 13일 일요일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가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이 자신과의 첫 만남인 ‘루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헨리’는 매번 기상천외한 작업을 시도하고,
하루 하루 달콤한 첫 데이트를 만들어가던 어느 날,
 
‘루시’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개인감상

소재로만 본다면 보편적이고 진부하다 느낄 수 있는 소재지만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끊어질듯하면서도 운명처럼 사랑이 다시 이어지는 극적인 효과 때문인지 생각보다 진부하단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았던 영화입니다.

더불어 유쾌하고 따뜻함을 느낀 영화로 사랑이란건 상댕방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지 무엇을 바라는게 아니란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

 

  • 장르 : 멜로, 로맨스, 한국영화
  • 상영시간 : 109분
  • 출연 : 김래원, 공효진
  •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개인감상

이 영화의 매력포인트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로맨스물에서 가장 중요한 남주여주의 케미가 너무 잘맞는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뒷받쳐주다보니 영화에서 나오는 일상연애의 모습과 현실적인 대사들이 시청자들에게도

공감이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와 연인사이

  •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 상영시간 : 110분
  • 출연 : 나탈리 포트만, 애쉬튼 커쳐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넘으면 짜릿한 (친구와 연인사이) | 섹스 프렌드? 베스트 프렌드?"

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엠마, 아버지에게 전여친을 빼앗긴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의 오랜 우정 사이에 어느날 성관계라는 특별 보너스가 붙기 시작했다. 하지만 친구에서 결코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두사람은 서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관계가 가능한 둘만의 은밀하고 아찔한 '조건없이 즐기기 규칙'을 정하기에 이르는데...

 

개인감상

솔직히 한국과 미국사이의 남녀문화차이가 있다보니 이 영화를 보고 호불호를 느끼분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말 그대로 성관계 친구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화차이를 개의치 않고 영화를 보신다면 "아! 저런 사이의 남녀관계가 다른곳에선 존재하고 있구나."

"저런 관계는 평소 보지못해서 그런지 색다르게 느껴진다"라는 느낌을 주는 나름 신선한 영화이기에

색다른 남녀관계를 보고싶으신 분들께는 나름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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