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
- 장르 : 액션, 판타지
- 상영시간 : 127분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 헴스워스, 이안 맥쉐인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운명을 지배하기 위한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왕비는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 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선다.
‘이블 퀸’에게 맞서 세계를 구할 결심을 한 ‘스노우 화이트’는 최강의 전사 ‘헌츠맨’과 강인한 드워프 족 그리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군대를 만들고 ‘이블 퀸’에게 빼앗긴 세계를 되찾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개인감상
반지의제왕을 연상케 하는 영상미와 ost까지는 좋으나 기본이 되는 스토리면에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부분들이 큰 힘을 끌어내지 못하는, 빈약한 느낌을 줘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메이즈러너 시리즈
- 장르 : 액션, 미스터리, SF, 스릴러
- 상영시간 : 113분
- 출연 :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스코델라리오,월 폴터, 토마스생스터, 이기홍, 에델아민, 패트리시아 클락슨
-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줄거리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그 곳,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살아 움직이는 미로를 뚫고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뛰어야 한다!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존재와 대립하며,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인 지도를 완성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로의 문이 열리고 그들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개인감상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미로를 탈출하려는 소년들의 모습이라는 느낌보다 기존의 안정적인 삶에서 벗어나 위험하지만 이곳에서 벗어날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는 도전적인 인물들 VS 그대로 머물고 있는것도 위험하지만 도전했을 때 새롭게 맞닥드릴 위험을 피해 현재를 고수하려는 인물들의 모습을 다룬 주제라는 느낌이 더 들었던 작품입니다
미로를 탈출이라는 소재로만 본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미로탈출이라기보다 그저 특정한 목표없이 달리는 듯하다는 느낌을 주고 무엇보다 현실적인 면으로 봤을 때 저건 좀 아니다 싶은데... 하는 장면들(군인보다 총을 잘 쏘는 주인공들)이 아쉬움을 남기게 했습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 상영시간 : 127분
- 출연 :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 L 젝슨, 앨리슨 제니, 엘라 퍼네르 주디 덴치, 킴 디킨스, 크리스 오다우드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 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 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 에 맞서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버튼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개인감상
배우들의 연기력에서 어색함이 묻어나오는 점과 편집부분에서 살짝 지루함을 느끼기는 했지만
CG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스토리의 조화라는 면에선 보는 재미를 쏠쏠하게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더불어 보통 원작소설을 영화화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이 영화정도면 꽤나 잘 표현한 작품이란 생각이 들어 배우는 아쉬워도 감독은 잘뽑았구나라는 생각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언더월드(시리즈)
- 장르 : 액션, 판타지, 스릴러, 공포
- 상영시간 : 119분
- 출연 : 케이트 베킨세일, 스코트 스피드먼, 마이클 쉰, 빌 나이, 쉐인 브롤리, 소피아 마일즈, 어윈 레더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15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종족 파멸의 끝에 그녀가 서 있다!
뱀파이어 VS 늑대인간, 전쟁을 끝낼 단 한명의 전사가 온다!
우리가 모르는 수 백년동안 인간 사회의 저편에서는 두 종족간에 세력다툼이 한창이다. 귀족적이고 세련된 뱀파이어와 거칠고 야생적인 라이칸(늑대인간), 이들은 하나의 종족이 살아남을 때까지 끊임없는 암흑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늑대인간을 사냥해 온 아름다운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는 어느날 '마이클'(스캇 피드만)이란 인간이 라이칸에게 쫓기고 있음을 알고 지하철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싸움도중 마이클은 라이칸의 지배자인 루시안에게 어깨를 물리게 되고 그 뒤로부터 이상한 환상에 시달리게 된다.
늑대인간의 바이러스를 지닌 마이클의 피를 라이칸이 수혈하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셀린느는 뱀파이어의 권력자 크라벤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말을 일축하고 만다. 불길한 예감을 떨치지 못한 셀린느는 어둠의 지배자 '빅터'를 불러내고, 사건은 더욱 커져 오히려 두 종족으로부터 쫓기게 되는데.... 그녀는 과연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개인감상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작품으로 액션씬 보는맛에 보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액션씬은 괜찮지만 스토리의 개연성면에선 솔직히 "짧은 시간안에 너무 많은 걸 담아내려고 했다"라 싶을정도로 섬세함의 부족과 허무한 결말이 발목을 잡는 영화이기도 하죠
그래도 1~3편까지는 생각보다 볼만한 작품이니 뱀파이어VS늑대인간이라는 소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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