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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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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은 2020년 7월 15일에 출시되는 MMORPG 게임입니다. 과거 1996년에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최초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당시, 바람의 나라 온라인이 출시되면서 PC라는 공간에서 사냥, 레이드 등을 하며  채팅을 통해 다른 유저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 바람의 나라 온라인의 반응은 가히 충격적이었는데,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 누적 가입자수 2600만 명 등의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시절 바람의 나라 온라인을 했던 유저들은 현재 30, 40세대가 됐을 만큼 세월이 흘렀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바람의 나라 연이 과거 유년기와 학생 시절 PC방에 모여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했던 추억을 소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많은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일까? 6월 17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열흘만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냥터는 원작과 어떻게 다른가?

사냥터는 바람의나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사냥터에 모바일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일던전' 개념의 사냥터와 '도전형 던전'심연의 탑, 마지막으로 레이드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원작의 사냥터는 총 44개 모두 구현되어 있다고 하니 원작처럼 천천히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원작에 있던 던전을 돌면서 추억과 함께 레벨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톡방 기능

바람의 나라 연은 소통하는 재미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맞춘 커뮤니티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길드나 클랜으로는 아쉬움이 느낀 유저들에게 꼭 문파에 들지 않더라도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도록 메신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톡 방 기능을 지원합니다.

단톡 방은 모든 상황에서 가로와 세로 모드를 지원해 채팅이 가능하며 창은 크기와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직업별 특성

1. 전사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투 시 최전방에 나섭니다.

 

전사는 탱커 계열의 직업으로 컨트롤의 중요도도 낮고 쉽게 죽지 않습니다.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며 전사 역시 도적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과금을 해야 파티에서도 인기가 있는 직업입니다.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 직업추천 공략 2. 도사

 

 

 

도사는 귀족인 힐러 계열의 캐릭터기에 때문에 부활을 해주는 등 항상 필요한 중요한 직업입니다.

과금에 따라 힐 증가율의 변화가 적기에 무과금으로 좋은 직업입니다.

 

파티 플레이 시 아이템 드롭 확률이 추가되고 다른 캐릭터에서 힐을 주는 것만으로도

경험치를 함께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딜러에 비해 조금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지진이라는 공격 스킬이 있어 무난하게 솔플도 가능하지만 다른 캐릭터를 서포트해줘야 하기에

컨트롤이 어느 정도 중요한 직업입니다.

 

또한 초반에는 도사가 필요 없기에 혼자 사냥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 직업추천 공략

 

3. 도적

 

도적은 딜이 가장 강하고 사냥 속도가 빠르지만 컨트롤과 과금적인 요소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흔히 말하는 가장 선택을 많이 받아 천민직업이지만, 투자 요소에 따라 귀족이 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죠.

강력한 PVP에 현란한 컨트롤, 빠른 플레이를 원하는 분이라면 재미를 보실 수 있는 직업입니다.

 

 

바람의나라 연 모바일 직업추천 공략

 

4. 주술사

 

대부분 클베 유저들은 주술사를 무과금 추천 직업으로 뽑습니다.

원거리 딜러인 주술사는 초중반 원거리와 몰이사냥으로 빠른 레벨업이 장점이며

도사가 없어도 무리 없이 솔플 육성이 가능합니다.

 

후반 과금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 자사를 돌려야 하는 분들도 주술사를 추천합니다.

 

주술사는 혼자서 자생 가능한 직업으로 힐러인 도사가 필요 없기에 솔플 유저라면 주술사가 좋습니다.

 

무과금으로도 좋지만 다른 딜러에 비해 딜이 약하기 때문에 소과금 정도만 하셔도 재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게임에 주술사가 상당히 많고 게임 초반 근딜에 비해 멀리서 공격하는 주술사가 유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바일 무과금으로 진행을 하실거면 주술사를 추천합니다.

원거리 캐릭터이기 때문에 물약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지도 않습니다.

 

■무과금 유저는 어떤 직업을 해야할까?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직업 중에서 가장 편하고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은 무조건 '도사'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바람의나라 연의 주요 컨텐츠를 즐기려면 <파티사냥>은 필수요소인데, 힐러는 파티사냥에서 귀족으로 칭송받기 때문에 사냥이나 레이드에서도 전혀 무리없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템 자체에 힐량의 증가가 없기 때문에 무과금이나 소과금유저와 핵과금유저간의 차이도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금강불체'라는 스킬을 통해서 자신보다 강력한 상대가 나타나는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기가 있으며 레이드를 통해 좋은 아이템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냥도 공격스킬인 '지진'을 배우게되면 솔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PVP에서도 역시 강력한 생존기와 힐을 통해서 살아남으며 상대방의 피를 깎아내려서 오히려 왠만한 주술사들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거라는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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