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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드라마 'Idol(The Coup)'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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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The Coup)프로필

  • 방영채널 : JTBC
  • 몇 부작 : 12부작
  • 방영시간 : 월, 화 23:00 (2021.11.8)
  • 등장인물 : 하니, 곽시양, 김민규, 추소정, 솔빈, 한송느, 김지원, 조준영
  • 연출 : 노종찬
  • 극본 : 정윤정
  • 소개 : 당당하게 내 꿈의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

'Idol(The Coup)기획의도

데뷔 6년 차. 평균나이 24.6세, 팬클럽 회원 수 26명, 음원순위 측정불가!

 

제 이름 석자 보다

“누구세요?”

네 글자가 더 익숙한,

배고픔보다는 세상과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 고픈 그들을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망돌’

이 드라마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망돌의 파란만장 성공기가 아니다.

 

제대로 실패하기 위해, 

그리고 미련 없이 다른 꿈을 꾸기 위해 내딛는 발걸음,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이들의 성장은 요란하지 않다. 

그저 넘어졌다 일어나고, 다시 달리다 넘어지고, 

그러다 생긴 상처에 딱지가 앉고, 그것이 아물어 흉터가 되는 정도의 과정일 거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의 아문 흉터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 거다. 

곪지 않아서 다행이고, 이제 덧날 일 없어 걱정 없다고.

 

“오늘의 해가 멋대로 졌다고 해서 내일의 해를 모른 체 할쏘냐!”

이러거나 저러거나 어쨌든 우리는 살아간다. 그리고 살아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꿈을 꾼다. 멋대로 져버리고, 엎어지고, 바뀌어도 꿈이다.

 

그래서 그들이 세상에 던지는 물음표. 

오늘의 꿈이 실패하면 망한 인생인가?

 

 

'Idol(The Coup)' 인물관계도

 

 

'Idol(The Coup)' 등장인물

- 코튼캔디 -

제나cast. 안희연

코튼캔디 리더, 서브 보컬

 

외유내강의 단단하고 깊은 심성.

홀로 고군분투하며 어려움에 처한 팀을 이끌어 가고 있다.

 

방치 된 그룹에서 세월만 보내면서 함께 미래를 꿈꿨던 멤버들의 마음도 콩가루처럼 흩어졌다.

패배감에 압도 된 일상. 자타공인 이미 끝나버린 상황임을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제나는 아주 작은 기회라도 잡으려고 고군분투한다.

 

사람들은 그런 제나가 괜한 고집을 부린다며, 손가락질한다. 

이미 끝장났는데 끝장났단 걸 제나만 모르고 있다고 수군거린다.

 

“대체 왜 그렇게 안 되는 일에 매달리는 거야?”

 

제나를 향해 가장 많이 던져지는 질문.

그리고, 제나 역시 자신을 향해 매일 던지는 질문.

 

‘대체 왜 끝내지 않는 거야?’

 

(좌)엘cast. 추소정 메인보컬

코튼의 그 누구보다도 절망과 좌절감이 큰 엘은 결국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선택한다.

 

(우)현지cast. 솔빈 메인댄서

랩 제나를 제일 좋아하나 망돌이기에 고군분투하는 제나를 보면 화를 낸다

 

(좌) 스텔라cast. 한소은 서브보컬

착한 심성을 지닌 맏언니로 망돌이 된 후 재연드라마 연기로 연명 중

 

(우) 채아cast. 김지원 리드댄서, 서브보컬

가수로서 보여주는 특출난 재능이 없어서 멤버들에게 묻어간다는 기분 때문에 하루하루 좌절감만 쌓여가는 멤버이다

 

- 마스 -

 

서지한cast. 김민규

그룹 ‘마스’의 리더

 

데뷔 5년 차에 들어선 최정상 아이돌 그룹 마스의 리더.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걸 넘어선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갈증이 크다. 

 

지한은 마치 아이돌이 되기 위해 태어난 듯 보이는 생명체지만, 

그러나 사실 엄청난 노력파다.

 

데뷔 5년 차에 들어선 최정상 아이돌 그룹 마스의 리더.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걸 넘어선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갈증이 크다. 

 

그러던 중 연습실 앞에서 우연히 제나의 자작곡을 들으며 강한 끌림을 느낀다.

지한은 제나와 음악으로 교감하며 동지적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코튼캔디가 코너에 몰릴 때마다 도움을 준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이 연대와 제나의 신뢰를 배신해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

 

 

(좌)레이cast. 조준영 보컬, 랩

엘리트코스만을 밟아온 아이돌로 철저한 자기관리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으나 마스 유닛활동을 흔들어놓을 상황이 생기자 걱정되기 시작한다

 

 

(우)태영cast. 백서후 서브 보컬, 랩

멤버들의 지출과 소비습관에 대해 지적하는 깐깐총무로 불리나 멤버들 간 트러블이 있을 때 중재자 역할을 가장 많이 하는 형 같은 멤버이다

 

 

 

 

(좌)율cast. 홍은기 메인댄서, 메인/서브 보컬

항상 웃는 얼굴에 장난꾸러기 같지만 율은 마스 내에서 가장 오래 연습생 기간을 보낸 멤버로,

안무를 봐줄 땐 칼 각 호랑이 선생으로 불린다

 

(우)단csat. 이은상 서브 보컬, 랩, 메인댄서

예의바른 성격으로 스물 한 살의 풋풋한 나이와 달리

세상 N회차인 듯한 득도 멘탈, 성숙한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 스타피스 엔터 -

 

 

차재혁cast. 곽시양

스타피스 엔터 대표

 

타고난 사업가. 실패한 적이 없다. 가치 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는 걸 싫어한다.

아티스트를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냉혈한. 음악보다 숫자가 훨씬 편한 남자. 

 

평사원으로 입사했지만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재정기획담당 VP(Vice President. 임원급)까지 고속 승진했다. 

 

<차 인베스트>를 설립한 후 한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인 스타피스에 투자하고

이를 계기로 스타피스의 공동대표로 영입된다.

 

마진우cast. 정웅인

스타피스 엔터 설립자/전 대표

 

1990년대 아이돌 가수 매니저로 엔터 업계에 들어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스타피스 엔터>를 만들었다.

 

2년을 견뎌낸 코튼캔디가 데뷔를 하는 날, 그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그리고 망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늦게 런칭한 보이 그룹 ‘마스’에 꽤 큰 프로젝트 투자가 들어왔고

소규모 기획사에 어울리지 않는 대형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처음엔 코튼캔디에게 1년만 기다려 달라고 했으나

5년의 세월이 지나 코튼캔디 계약만료가 6개월 뒤로 다가왔다.

지금이야 말로 코튼을 떨궈낼 기회라고 생각한 회사 구성원들의 요구에

마대표는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다

 

 

 

윤세열cast. 안세하 총괄실장

회사의 실세로 만성 피로, 만성 짜증, 만성 홧병 삼종 세트를 달고 사는 이 시대의 직장인이다. 

 

삐용cast. 이유진 스타피스 대표 프로듀서/이사

수많은 아이돌들의 히트곡을 만들어준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스타피스를 빠른 속도로 성장시킨 데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마대표 다음으로 회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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